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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란사(ip:)
작성일 2009-03-18 18:58:39
조회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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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자(翁獅子)
광엽(狂葉)에 中透의 藝이다. “낭화사자백중반(浪花獅子白中斑)” 의 藝가 진화한 것이라 생각된다. 모종의 中斑은 후암성으로 아래는 무지로 된다. 本 藝로 변화한 그루는 아래 잎까지 무늬가 어두워지지 않고 남는다. 마치 “서(曙)”를 狂葉으로 한 것 같은 느낌이다. 때때로 狂葉이 없는 그루가 나오지만, “서”가 좁은 잎으로 된 것처럼 보이며, 狂葉이 아닌 그루도 오래 되면 반듯이 狂葉으로 된다. “낭화사자백중반”에 약간 화려하게된 것이 “옹사자”로 유통하고 있으나 아래 잎까지 무늬가 남고, 잎 뒤까지 무늬가 비쳐지지 않으면 본 종이라고 말할 수 없다. 아직은 수가 적은 二藝品이다. 잎이 두텁지만 유백색의 中斑이 잎 뒷면까지 들어가고, 조금 어두워지지만 아래 잎까지 中斑이 남는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기본적으로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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