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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란사(ip:)
작성일 2009-03-17 11:41:59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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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단금(牡丹錦)
중형으로 직도형의 잎 자세가 샤프한 인상을 준다.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에 일본 시즈오카현(靜岡縣)의 사이토 미츠오씨(齊藤三男氏)의 난대에 있는 “금모단(金牡丹)”에서 신아 변이된 것이다. 지금까지 모종에는 잎 뒤에 묵(墨)이 많이 흐르는 소형종과 묵이 적게 들어간 중형종이 있다. 본 종은 후자 타입의 신아 변이(돌연변이)이다. 새로 나오는 어린잎은 白黃色의 유령이지만, 약간의 紺線과 같이 신장하다가, 그 후 녹색이 증가하여 白縞로 남는다. 아직도 수가 적고, 1995년도에 등록된 초고급 품종이다. 본 종이 白覆輪으로 변한 것이“관백(冠白)”(미등록)이라 부른다. 짙은 니축에 루비-근으로, 꽃망울일 때는 적색의 핑크화이고,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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