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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지무

작성자 정란사(ip:)

작성일 2009-03-16 16:37:13

조회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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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국지무(南國之舞)

중형의 八重(겹꽃)피기 품종으로, 팔중의 단피기인“춘급전(春及殿)”과 많이 닮았지만, 본 종은 거가 없고(드물게 나올 때도 있으나 짧아서 눈에 띄지 않는다.) 화판이 약간 좁으며 핑크가 강하고, 특히 기부는 진한 붉은 색을 띤다. 봄과 가을에도 철없이 꽃이 피며, 중형에서 대형까지 평엽이다. “춘급전”이 발표될 당시에는 이런 꽃이 쉽게 나올 수 없는 희귀한 명화라고 극찬들 하였으나, 현재는 본 종외 “천여지무(天女之舞)” “산취설(山吹雪)” 등 4종의 팔중피기 품종이 현란하게 花藝品 애호가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2006년도 신 등록품이다. 축은 옅은 니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주) : 꽃이 비슷한 “춘급전”과 혼동 되는 일도 있지만, 비교 판단한다면 “춘급전”은 綠이 많고, “남국지무”는 桃色이 많은 꽃이다. 자세에 보면 거가 2~3개 나오는 “춘급전”에 비해 “남국지무” 쪽은 거가 없는 꽃이 많고, 약간 적은 꽃이며, 화변의 폭도 조금 좁다. 개화하고 나서 조금씩 녹색으로부터 桃色을 띠어 가는 모양도 가련해 보인다. 이러한 꽃모습에서 남국의 아가씨가 부끄러워하면서 춤을 추는 모습을 연상해 이 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춘급전”에 비해 그루 위로 피는 일이 많은 것도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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