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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란사(ip:)
작성일 2009-03-16 13:18:52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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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외(高隈)
약간 큰 자태로 신아 붙임이 양호하여 대주로 되면 볼륨도 있어 볼만하다. 잎 폭이 넓으며 두텁고, 약간의 입엽으로 그다지 휘어지지 않는다. 새로운 어린잎이 나올 때는 白色의 虎斑이 선명하게 들어가지만, 오래 됨에 따라 어두워지는 후암성이다. 다른 이름으로 ‘백응(白鷹)’또는 ‘응웅(鷹熊)’이라고 부를 때도 있었다. “호박(琥珀)”과의 차이점은 본 종은 축이 紫色이며, “설산(雪山)”보다도 잎의 폭도 본 종이 넓다. 음지에서 재배하면 무늬가 나오기 쉬우나 잎이 도장하여 야무지지 못한 잎 자태로 되고 만다. 수가 많이 늘어 입문품종으로 되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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