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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ip:59.7.51.237)
작성일 2010-02-18 0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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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新華)
아마미 무지 풍란 실생에서 유일하게 한 개체만이 돌연 변이한 覆輪 縞 품종이다. 무늬는 지금까지 없었던 불가사의한 예로 복륜과 호가 공존하는데, 백 복륜 부분은 “신라(新羅)”와 같이 가장자리가 살짝 물결치며, 잎 전면에는 빗살무늬의 散斑性 白縞가 빗질하듯이 곱게 흐르고 있고, 안토시안은 복륜 부분과 잎 뒷면에 붉게 흐르는, 다양하고도 미묘한 변화를 보이는 진품이라 하겠다. 특히 오래된 아래 잎은 표면이 “대응환”처럼 凸과 같이 불룩하게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첨부파일 20100220171813-신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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