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不夜城)
약 7년 전에 우리나라(韓國)에서 아마미(奄美) 풍란의 실생에서 만들어진 虎斑품종이다. 잎은 노수엽도 섞이는 입엽성 희엽이다. 무늬는 천엽이 曙斑藝로, 유령으로 자라다가 곧 어두워져 아래 잎은 虎斑으로 되며, 마지막으로는 무지엽으로 되는, “고궁(故宮)” 타입의 白虎斑 품종이다. 특히 뿌리는 아름다운 루비-근을 내어 더욱 돋보이는 일품으로, 같은 타입의 “고궁”보다 상쾌한 느낌이다. 니축에 뿌리는 루비-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