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월지연(觀月之宴)
대형의 희엽이다. 산지는 모르지만, 부귀란 전문점에서, 자생종 선별로서 소중히 재배되고 있던 것이라고 들었다. 그것이 동경의 전문점에 들어가, 증식 된 것이다. 최근에는 신품종이라 일컫는 것들은 대체로 실생 품들이라 할 정도로 현실이지만, 여러 곳에서 본 종과 같이 자생종의 선별 품이 취미가의 난대에서 증식되어 세상에 발표할 기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자생종에서 선별 품을 발견하여 1개체로 발전 증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실생 품에서 돌연 변이된 품종도 1개체의 증식 품이 되길 갈망해 본다. 잎의 폭이 넓으며, 잎이 긴 대형의 희엽으로, 후천성의 黃覆輪 품종이다. 천엽은 완전 무지(청)로 나와, 2잎 장 정도부터 선명하게 완성된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